인천본부세관 관계자들이 4일 인천 항동 인천본부세관 창고에서 압수한 중국산 담배 및 국산담배 위조품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들이 4일 인천 항동 인천본부세관 강당에서 열린 중국산 담배 및 국산담배 위조품 밀수 단속 경과 브리핑에서 압수한 물품을 공개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 관계자가 4일 인천 항동 인천본부세관 강당에서 열린 중국산 담배 및 국산담배 위조품 밀수 단속 경과 브리핑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국산 담배와 위조 담배(오른쪽)를 비교·설명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으로부터 국산담배 위조품 12만 3천 갑, ‘중국산 담배’ 5만 5천 갑 등 총 18만여 갑(시가 12억 원 상당)을 밀수한 일당 10명을 검거하고 주범 A씨를 ‘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 임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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