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파스, 정리매매 첫날 주가 89% 급락

입력 2023-07-06 09:39   수정 2023-07-06 09:41



멜파스 주가가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첫날 급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38분 기준 멜파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33원(89.16%) 내린 1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법원의 상장폐지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판결에 따라 멜파스의 정리매매가 이날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7월17일이며 정리매매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거래소는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멜파스는 지난해 5월과 10월, 12월 세 차례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한 데 이어 올 1월에도 4억원 규모의 배임 혐의가 발생한 바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