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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뜨거운 태양은 너를 향한 스포트라이트' 문구가 걸려 있다. 서울시는 시민 공모를 거쳐 선정한 박찬솔씨의 문구를 이날 게시했다.올해 여름편 문안 공모전은 지난 5월8~17일 진행해 총 763편을 접수했으며, 그중 박찬솔씨 외 5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박찬솔씨는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도 내가 주인공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과정일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창작 의도를 밝혔다.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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