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AI 알고리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안내하며 사용자와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네이버가 뉴스 검색 배치 순위를 정하는 알고리즘을 인위적으로 변경했다’는 의혹을 해소하려는 조치로도 해석된다.
이 페이지는 알고리즘 도입 배경, 에어스(AiRS·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AI 콘텐츠 추천 시스템) 추천, 알고리즘 팩터(요인) 등으로 구성됐다.
네이버는 “국내외 포털사이트 중 가장 투명하고 상세한 수준으로 알고리즘 피처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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