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대한민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으로부터 1900만 달러의 차관을 융자 받아 진행될 몽골 국가 기록 보관소 현대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중앙영구기록관리시스템(CAMS) 및 포털 시스템의 개발과 국가기록청(GAA)의 리모델링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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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소프트는 국내에서의 우수한 기록물 관리 실적과 통합 솔루션 제공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기록물 관리 전문 요원 24명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몽골의 전문 인재 양성 및 IT 업계의 청년 일자리 창출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광훈 알엠소프트 대표는 “몽골의 기록물 관리 체계 및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우수한 국내 기술을 전달하여 기록 관리 전문 교육 및 ICT 기술 등을 발전시키는 데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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