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제23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의 작품 접수를 오는 25일 마감한다고 12일 밝혔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진행하며 매회 5000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산림 분야 작품공모전이다.
작품접수는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사진·시·수필·글짓기 접수 시 공모전 누리집에 작품 파일을 게재하면 된다.
단, 그림 접수는 작품의 이미지 파일을 누리집에 게재한 후 접수증을 출력해 실물을 그림 뒷면에 부착하고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대상(국무총리상) 2점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4점 △우수상(산림청장상) 16점 △장려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 212점으로 총 234점이다.
상금은 총 4800만원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자는 오는 9월 중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며 이후 수상작은 정부대전청사, 중앙회 행사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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