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카카오, IT 기술로 소상공인 지원

입력 2023-07-13 17:25   수정 2023-07-14 00:48

KT와 카카오가 소상공인 돕기에 나섰다. KT는 창업을 준비 중인 소상공인에게 컨설팅을 제공한다. 카카오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KT는 대구 중구에 KT창업컨설팅센터를 열고 예비 창업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상권분석과 마케팅 전략, 경영관리 등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영업 인허가와 관련된 서류 준비부터 입지 상권분석, 경영관리 노하우와 마케팅 기법 등 창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국가지원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창업 자금 상담도 제공한다. 소상공인이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과 창업 관련 통신 서비스 홍보관도 운영한다.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식교육플랫폼 MKYU, ‘우리동네 단골시장’ 상반기 공모 사업에 선정된 20개 시장 상인회와 함께 ‘점포 톡채널 지원’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단골손님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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