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 CEO는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참고할 만하거나, 내적 성찰과 함께 현재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CEO가 동료 CEO에게 가장 많이 추천한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지막 수업> <사장학 개론> 등이었다. 전문가들은 <도둑맞은 집중력>(요한 하리),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비욘 나 티코 린데블라드), <큇(Quit)>(애니 듀크)을 많이 꼽았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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