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경북 예천에서 10여 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50사단은 장병 230여명과 15톤 덤프트럭 10대, 굴삭기 8대를 예천, 봉화, 영주 등에 긴급 출동시켜 실종자 수색작전과 토사제거, 침수대비 물길변경 작업 등 수해피해 복구 대민지원을 하고 있다. 오경묵 기자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경북 예천에서 10여 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50사단은 장병 230여명과 15톤 덤프트럭 10대, 굴삭기 8대를 예천, 봉화, 영주 등에 긴급 출동시켜 실종자 수색작전과 토사제거, 침수대비 물길변경 작업 등 수해피해 복구 대민지원을 하고 있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