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석 신일전자 대표도 “외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기업 문화는 기업과 임직원들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며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신일은 매출 구조 다변화, 수익성 개선 등을 위한 혁신의 일환으로 계절가전 중심의 수익 구조를 넘어 더 나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전력·고효율의 프리미엄 가전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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