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이노텍 사장(사진)이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소통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정 사장은 최근 LG이노텍 경북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젊은 층에서 유행하는 ‘인생네컷’ 사진을 찍었다. 또 구미, 광주, 경기 파주 등 주요 사업장을 찾아 소통하는 ‘최고경영자(CEO) 컴앤컴’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그는 2년 전부터 분기마다 온라인 소통 행사인 ‘CEO 라이브’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EO가 직접 이전 분기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4월부터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님’ 호칭 문화를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했다. 사무직 구성원 대표인 ‘주니어보드’가 주관하는 익명 게시판도 열었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사진)이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소통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정 사장은 최근 LG이노텍 경북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젊은 층에서 유행하는 ‘인생네컷’ 사진을 찍었다. 또 구미, 광주, 경기 파주 등 주요 사업장을 찾아 소통하는 ‘최고경영자(CEO) 컴앤컴’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그는 2년 전부터 분기마다 온라인 소통 행사인 ‘CEO 라이브’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EO가 직접 이전 분기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4월부터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님’ 호칭 문화를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했다. 사무직 구성원 대표인 ‘주니어보드’가 주관하는 익명 게시판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