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사, 먹는 항암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 15개 확정

입력 2023-07-25 18:02   수정 2023-07-26 00:58

CJ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을 총 15개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단일 기업으로 세계 최다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월 영국 4D파마로부터 파이프라인을 인수했다. 이 중 개발 성공 가능성이 큰 것을 중심으로 기존 파이프라인과 시너지를 낼 파이프라인을 분류했다.

치료 질환은 고형암, 염증성 장질환(IBD),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천식, 파킨슨병 등이다. 유럽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정교하고 독자적인 균주 라이브러리와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이 CJRB-101 등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