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공제회 회원들과 동북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이 27일 서울 광진구 화양제일골목시장에서 열린 생수 나눔 캠페인에서 이동노동자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금융산업공익재단, 이동노동자쉼터(성남시, 부천시) 등 수도권 노동자지원기관들과 함께 여름철 폭염사고 위험에 노출된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권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 임대철 기자
한국노동공제회 회원들과 동북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이 27일 서울 광진구 화양제일골목시장에서 열린 생수 나눔 캠페인에서 이동노동자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금융산업공익재단, 이동노동자쉼터(성남시, 부천시) 등 수도권 노동자지원기관들과 함께 여름철 폭염사고 위험에 노출된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권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 임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