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가면 된다!” 저자 안종범은 한국이 미국 중국과 더불어 3대 경제 강국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있다고 역설한다. 한민족 역사에 내재한 승부 근성을 통해서다. 여전히 극복해야 할 문제도 있다. 책은 분열과 갈등, 팬덤 정치, 재정 포퓰리즘 등을 넘어서야 ‘G3’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렛츠북, 200쪽, 1만7000원)
“조금만 더 가면 된다!” 저자 안종범은 한국이 미국 중국과 더불어 3대 경제 강국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있다고 역설한다. 한민족 역사에 내재한 승부 근성을 통해서다. 여전히 극복해야 할 문제도 있다. 책은 분열과 갈등, 팬덤 정치, 재정 포퓰리즘 등을 넘어서야 ‘G3’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렛츠북, 200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