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MZ세대 소통 활성화 위한 '주니어 보드' 운영

입력 2023-07-28 10:15   수정 2023-07-28 10:20


DL건설은 MZ세대 임직원 중심의 협의체인 ‘주니어 보드(Junior Board)’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주니어 보드는 △경영진에 MZ세대 의견 직접 전달 △회사 경영 현황 및 이슈 공유 △MZ세대 관점에서의 제언 등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입사 4년차부터 8년차 사이의 사원·대리급 임직원 총 9명이 3개조로 나눠 활동 중이다. 이들은 업무 방식과 환경, 소통 방식 개선을 주제로 매월 1회 미팅을 실시하며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도출된 실행 방안을 유관부서와 협의해 최종 결정하고, 해당 안건을 경영진에 공유해 전사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DL건설 관계자는 “삼호와 고려개발을 합병해 대림건설이 출범한 뒤, 각기 달랐던 조직문화를 DL건설의 이름으로 통합하는데 주니어 보드가 기여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서로 시너지를 창출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