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마련

 -8월2일부터 4일까지 전국 4개 휴게소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제공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에 나선 사람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지원하고자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8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드라이브스루 방식이며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화서휴게소(서산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등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한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아이온 에보 AS SUV, 벤투스 S1 에보 Z AS X, 다이나프로 HPX 등 한국타이어의 최신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타이어 안전점검을 마친 소비자에게는 비치 타월을, 현장 온라인 설문조사까지 완료한 경우에는 자동차용 햇빛 가리개 우산을 함께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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