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48개 민간 기관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가 지난달 31일 시작됐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무료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이다. 코딩 실습과 AI 기초 원리 학습, AI 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1일 경기 하남 창우초등학교에서 KT와 한국경제신문사 주관으로 열린 디지털 새싹 캠프에서 학생들이 ‘신문을 활용한 AI 원리 이해’ 수업을 듣고 있다. KT와 한국경제신문사는 오는 9월 중순까지 경기 지역 30여 개 학교에서 디지털 새싹 교실을 운영한다.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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