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웨이, 유가랩스가 참여한 웹3 격투 게임 '렉 리그' 출시

입력 2023-08-07 10:43   수정 2023-08-07 10:46


블록체인 게임사 엔웨이가 웹3 기반 멀티플레이어 격투 게임 '렉 리그(Wreck League)'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엔웨이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회사이자 애니모카 브랜드의 자회사다. 렉 리그는 NFT(대체불가능토큰)로 구성된 로봇 부품으로 로봇을 완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른 이용자의 경쟁을 벌이는 게임이다. 첫 시즌은 유가 랩스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 세계 1위 NFT 프로젝트인 BAYC의 APE 코인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렉 리그는 웹2 버전의 무료 F2P 게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웹3 커뮤니티와 웹2 게임 이용자 커뮤니티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태훈 엔웨이 대표는 "렉 리그는 웹3.0과 웹2.0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프로젝트"라며 "커뮤니티와 플레이어를 연결하고 웹3 커뮤니티의 창의적 잠재력을 활용하여 게임 콘텐츠를 발전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렉 리그의 NFT는 오는 15일 첫 민팅을 앞두고 있다. 현재 화이트리스트 등록을 진행 중이다. 렉 리그의 화이트리스트 등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한국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