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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 플랫폼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신용평가 시스템을 보완할 신용평가모델 기반을 조성하고, 신한카드는 소비 행동 패턴 정보, 디지털 로그 데이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안신용평가는 온라인 구매 정보, 요금 납부 이력 등 비(非)금융정보를 활용해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방식을 말한다. 두 회사는 이를 통해 사회초년생과 주부,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 금융 이력 부족자(신파일러)가 금융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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