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이 지난 10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2기 선포식을 열었다. 이 프로젝트는 금융감독원과 SK텔레콤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정보기술(IT) 기업들이 후원하는 하나금융의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2기 프로젝트에는 50여 명의 청년이 16개 팀을 이뤄 참여한다.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왼쪽부터), 이복현 금감원장, 학생대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엄종환 SK텔레콤 부사장이 선포를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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