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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스쿨은 유치원생과 초·중등생에게 진로적성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체험학습을 추천한다. 지역·연령별로 2550개의 체험학습을 취급한다. 활동 후에는 보고서를 완성해 학부모에게 문자로 발송한다. 자녀를 체험 교사에게 인계하고 체험학습이 끝나면 다시 집에 데려다주는 ‘도어투도어’ 서비스도 한다. 황 대표는 “이동 전 과정을 위치 기반으로 관찰하는 안심 서비스를 구축해 신뢰를 얻었다”며 “2019년에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다둥이 아빠’ 이동국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투자했다”고 14일 말했다. 월 방문자는 20만6000명이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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