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는 종속회사인 플루닛이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자금 조달 목적은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사업 영역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등 운영자금 마련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한국투자 Re-Up II 펀드', '케이비 프라임 디지털 플랫폼 펀드', '삼성 셀렉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로 배정 주식 수는 각각 11만4503주, 3만8167주, 3만8168주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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