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버스 "3분이면 3차원 가상공간 구축"

입력 2023-08-22 17:49   수정 2023-08-23 00:48

“3분이면 됩니다.” 3차원(3D) 가상공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셀버스의 김기동 대표(사진)는 22일 자사 제품의 특징을 이같이 표현했다.

셀버스는 사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가상공간을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영상을 촬영한 뒤 3D 스캔으로 360도 공간을 표현한다. 3분 안에 실제 현장을 구현한 사진과 영상이 담긴 가상공간이 탄생한다.

김 대표는 “가상공간이라고 하면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한 번 만들면 재사용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어서 실효성 문제가 지적됐다”며 “너무 용량이 커서 무겁고 게임 같은 문제를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셀버스의 주요 타깃은 가상공간을 조성하려는 기업과 가게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