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홀딩스의 자회사 쿠쿠전자는 지난달 면세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2.6%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인 관광객의 필수 쇼핑 품목으로 IH압력밥솥이 주목받으며 판매량이 400% 이상 늘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이 허용되며 판매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국에서 일본 여행 대신 한국을 선택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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