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26일까지 혁신 장터에 접속해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은 △혁신성장 △국민 생활문제 해결 △ 국민 재난·안전 등 3개 분야다.
신청 제품은 개발완성 수준(TRL)이 7~9단계인 상용화 이전의 혁신 시제품이어야 한다.
신청한 제품은 외부 전문가 평가와 현장실사를 통과하면 조달정책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혁신제품으로 지정받게 된다.
이형식 조달청 신성장조달기획관은 “많은 혁신 기업가의 도전을 바란다”며 “혁신제품이 미래 신성장동력이 되도록 공공판로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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