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사회부 이혜인(왼쪽)·안정훈(오른쪽) 기자가 31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 ‘제395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취재보도 1부문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교실서 맞고, 극단 선택까지…교권이 무너졌다’는 기사로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 사실을 가장 먼저 알리고 후속 기사를 통해 교권 침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09-01 00:44 수정
'교권이 무너졌다'…한경 이혜인·안정훈 기자 '이달의 기자상' 수상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이혜인(왼쪽)·안정훈(오른쪽) 기자가 31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 ‘제395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취재보도 1부문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교실서 맞고, 극단 선택까지…교권이 무너졌다’는 기사로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 사실을 가장 먼저 알리고 후속 기사를 통해 교권 침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