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4% 넘게 오르면서 장중 '7만전자'를 회복했다.
1일 오후 2시8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3300원(4.93%) 오른 7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약세 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를 이르면 다음 달부터 공급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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