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BIG 3로 우뚝 선 북미, 이제 유럽 공략 본격화
08월 30일 KB증권의 김현겸 애널리스트는 대동에 대해 "1H23 실적은 매출액(연결기준) 8,357.6억원(+2.7% YoY), 영업이익 633.4억원(-6.4% YoY, OPM 7.6%), 당기순이익 342.5억원(-30.6% YoY). 수익성이 좋은 국내 농기계 매출이 전년대비 -37.5% 감소했지만 북미 매출 비중이 사상 첫 60%(상반기 기준)를 돌파하며 북미 중소형 트랙터 부문 BIG 3(Kubota, John Deere, 대동 KIOTI)로 부상. 올해 하반기 핵심 포인트는 세 가지. 1)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5.9%)인 유럽 법인의 매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 2) 북미시장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위한 제품 Mix 변화에 주목 3) 올해 말 3단계 자율주행 트랙터가 선보일 예정"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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