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이 연구위원이 다수 지자체의 정책 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해 재위촉했다. 임기는 2025년 9월까지다.
교통·물류 분야와 관련해 이 연구위원은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지방위원), 경기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 강원 물류정책위원회, 인천 물류단지 실수요검증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18년에는 경기도지사 표창(물류단지 조성 유공)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제주 건설기술심의위원회과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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