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잡스홀에서 ‘원더러스트’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아이폰15를 공개했다.
이날 애플은 아이폰15와 아이폰15 플러스 가격을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애플 측은 "다양한 기능 업그레이드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5는 799달러, 아이폰15 플러스는 899달러부터 시작한다"며 "가격을 동결했다"고 소개했다.
한국의 경우 아이폰15는 125만원부터, 아이폰15 플러스는 135만원부터 시작한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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