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는 한국 디자인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차원에서 국내 소상공인 브랜드인 빌리언템의 그레이스백을 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가방에는 부산엑스포를 홍보하는 열쇠고리가 달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는 지난해 5월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 방문할 당시에도 빌리언템 제품을 착용했다”라며 “김건희 여사가 K-패션을 홍보하고자 국내 브랜드 가방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빌리언템은 20~50만 원 가격선으로 제품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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