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여성 전용 호텔’의 90여 년 역사. 호텔 바비즌에는 배우 그레이스 켈리부터 타이태닉호 생존자 몰리 브라운 등 유명인들이 거쳐 갔다. 여성의 독립과 야망을 상징한 호텔에 얽힌 사연을 모았다. (홍한별 옮김, 니케북스, 416쪽, 2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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