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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임선혜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 콘서트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시즌2’에서 유성권 바수니스트의 교향악단 입단 꿀팁을 소개한다.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수석바수니스트인 그의 이야기와 함께 연주(Recit, Sicilienne And Rondo for Bassoon-E.Bozza)를 한경아르떼TV 유튜브에서 감상해볼 수 있다.
이벤트 : 다니엘 뮐러 쇼트 첼로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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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오케스트라 섭외 1순위’ 다니엘 뮐러 쇼트가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10월 11일 공연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첼로 작품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협연한다. 10월 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S석 5인(1인2장)을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4일.
arte.co.kr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볼 만한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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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얻은 조커
조커가 ‘악의 탄생’이라는 부제 아래 새로운 캐릭터로 승화할 수 있었던 배경엔 음악이 있다. 우스꽝스럽게 계단에서 춤을 춰도 조커는 과거의 조커가 아니다. 첼로는 이 영화의 분위기를 대변한다. 힐더 구드나도티르 음악감독은 조커의 심리 상태를 음악으로 치환하듯 소리와 연주 모두 비범하게 직조해냈다. - 오디오 평론가 코난의 ‘맛있는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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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에서 제발 지휘 좀 하지 말자
클래식 공연을 듣는 중에는 프로그램북도 넘기지 말고 특히 손으로 지휘하지는 말자. 자칫 성난 주변인의 매서운 눈초리를 받을 수 있다. 2014년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내한 연주에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들으며 계속 손으로 지휘를 하던 그 관객, 그 지휘 소리와 같이 나던 패딩 소리는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나의 ‘분노 버튼’이다. - 클래식 애호가 이은아의 ‘머글과 덕후 사이’
볼 만한 전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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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 원재연 피아노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원재연의 리아노 리사이틀이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에마누엘 바흐, 하이든, 베토벤, 리스트, 스크리아빈까지 폭넓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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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 삼총사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삼총사’가 11월 19일까지 공연한다. 17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왕실의 총사를 꿈꾸는 달타냥과 삼총사가 국왕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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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 백희나 그림책
‘백희나 그림책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10월 8일까지 열린다. 작품 원화와 입체 모형 등 그림책 속의 캐릭터와 공간을 실제로 체험하고 감상하는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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