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헬스케어가 장초반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셀바스헬스케어는 전장 대비 2060원(20.81%) 오른 1만1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는 1만2160원이다.
인공지능(AI) 의료 사업 본격화를 위해 미국 울트라사이트와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단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셀바스헬스케어와 울트라사이트가 각각 51%, 49%의 비율로 공동 출자하는 합작법인은 올 4분기 한국에 설립된다. 신규 법인은 AI 심장 초음파의 사업화 및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신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업화에 필요한 인증 절차도 추진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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