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규모는 호반건설이 보유한 전자신문 지분 74.38%(44만1230주) 전량이다. 인수가는 560억원 규모다.
더존비즈온은 “자사의 기술력과 전자신문의 정보통신기술(ICT) 정보력을 결합해 디지털 시대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자신문의 ICT 분야 정보·콘텐츠 생산 역량을 수용하고 최대 주주로서 지원자 역할을 충실히 한다면 국내 산업 발전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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