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설계사가 고객에게 전달할 보험 관련 설명서를 출력하려면 소속 지점에서 프린트 앱이나 와이파이 설정을 해야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개발을 통해 간단한 로그인만으로 지점(대리점), 설계사·고객 자택, 고객 사무실, 카페 등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관련 서류를 출력할 수 있게 됐다.
한화생명은 설계사가 고객을 방문해 상품 등을 설명할 때 현장에서 필요한 서류를 출력할 수 있게 되면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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