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덕수궁에서 열린 돈덕전 개관행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응천 문화재청장, 주한 외교사절들이 기념촐영을 하고 있다. 대한제국 당시 고종의 즉위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장으로 사용하고자 1902∼1903년 지어 외교를 위한 교류 공간 및 영빈관 등으로 사용됐다. 1920년대 들어서면서 거의 쓰이지 않다가 일제에 의해 헐린 돈덕전은 2017년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약 6년 만에 새로 만들어졌다.
2023-09-25 18:46 수정
[포토] 대한제국의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26일 개관
25일 덕수궁에서 열린 돈덕전 개관행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응천 문화재청장, 주한 외교사절들이 기념촐영을 하고 있다. 대한제국 당시 고종의 즉위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장으로 사용하고자 1902∼1903년 지어 외교를 위한 교류 공간 및 영빈관 등으로 사용됐다. 1920년대 들어서면서 거의 쓰이지 않다가 일제에 의해 헐린 돈덕전은 2017년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약 6년 만에 새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