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중 제조업 지수 49%..8월보다 소폭 개선

입력 2023-10-02 23:31   수정 2023-10-02 23:32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의 9월중 제조업 환경이 11개월 연속 위축됐지만 전월보다는 개선되면서 일부 기업은 고용을 늘리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공급관리연구소(ISM)은 미국의 제조업이 지난 8월 47.8%에서 9월에 49%로 소폭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해온 것보다 양호한 수치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경제학자들은 9월 지수가 4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50% 미만의 숫자는 해당 산업의 수축돼있음을 나타낸다. 이 지수는 2007~2009년 글로벌금융위기에 따른 대침체 이후 처음으로 1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