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대형 TV 인기…98형 판매, 전년비 3배↑

입력 2023-10-03 17:51   수정 2023-10-04 01:23

삼성전자는 올해 초대형 TV가 지난해보다 3.2배 많이 팔렸다고 3일 밝혔다. 3분기 누적 수량을 기준으로 네오 QLED 8K·네오 QLED·QLED 제품 중 98형(대각선 길이 247㎝) TV의 판매량을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다. 판매 금액도 늘었다. QLED와 OLED의 3분기 판매 금액은 작년 3분기보다 14% 증가했다. 이는 국내 TV 전체 판매액의 약 80%를 차지했다.

이 같은 초대형·고화질 TV 수요에 맞춰 삼성전자는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연다. 65형 이상 네오 QLED 8K·네오 QLED·OLED·더 프레임과 75형 이상 QLED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