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필요한 서비스 선제적으로 진단
-가디언 엔젤스 캠페인 함께 선봬
BMW코리아가 선제적 차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는 차 데이터 원격 수집을 통해 타이어, 배터리, 오일 등 일반 정비와 고장 및 사고에 이르기까지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안내하는 서비스다. 오너는 간단한 정비부터 견인이 필요한 긴급 상황에 이르기까지 조치가 필요한 각종 안내를 전화나 앱,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달 받을 수 있다. 또 마이 BMW 앱을 통해 언제든지 차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이 필요한 경우 BMW의 AS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BMW 플러스앱을 통해 서비스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BMW코리아는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의공식 출시를 기념해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기능들을 소개하는 가디언 엔젤스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충전 경로를 찾아주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 원격 주차 제어 기능인 리모트 컨트롤 파킹, 도난 방지 시스템부터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운전자 중심적 사고를 통해 제공하는 첨단 기능 및 서비스다.
회사는 캠페인이 마치 '수호천사'처럼 탑승자를 보호하고 지켜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의미를 밝혔다. 가디언 엔젤스 캠페인은 BMW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계정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BMW코리아가 2017년 이후 6년 만에 8세대로 선보이는 5시리즈는 한층 커진 차체와 선명한 디자인, 역동성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주행감각, 혁신적인 편의 및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새 차는 이달 5일 국내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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