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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 나라의 재즈곡을 연주하는 무대다. 공연 중간마다 연주곡에 대한 해설을 더해 관객들에게 한층 더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아코디언,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과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 성악가 Ash의 조화로 공연의 깊이를 더했다. 클래식을 기반한 보컬 Ash 특유의 목소리와 장르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음악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유럽의 재즈를 연주한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고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무대”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 관람 대상은 초등 이상이며,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 6000원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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