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尹 임명 뒤 현충원 찾았다…방명록에 남긴 글 보니

입력 2023-10-07 16:57   수정 2023-10-07 16:58


유인촌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한 뒤 첫 일정이다.

유 장관은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분향했다.

그는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문화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이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윤 대통령은 유 장관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지난 5일 유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고, 6일 여야 합의로 적격과 부적격 의견이 병기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유 장관은 2008~2011년 당시 이명박 정부에서 문체부 장관을 지냈고, 같은 부처 장관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두 번째 임명됐다. 10일 문체부 국정감사에 참석한 뒤 11일 문체부 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