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은 ‘가장 핫한 상품을 가장 핫한 가격에 모바일 1열에서 오픈런하는 쇼핑 라이브 채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로써 CJ온스타일은 자사 앱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라이브쇼’와 유튜브 ‘오픈런’ 등으로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이원화해 운영하게 됐다. 자사 앱에서는 핵심 고객인 3040세대를 겨냥한 프로그램을 고정 운영해 커뮤니티 생성에 집중하고, 유튜브 채널에서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파급력 높은 콘텐츠를 선보여 압도적인 자사몰 트래픽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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