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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의 스포츠 유망주 발굴 프로그램인 ‘신한 루키스폰서십’을 통해 14세 때부터 후원하고 있는 신유빈 선수(19)는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21년 만의 금메달과 함께 동메달 3개를 획득해 한국 탁구의 간판으로 성장했다. 지난 대회와 이번 대회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 클라이밍의 서채현, 이도현 선수와 브레이킹의 김홍열 선수도 각각 은메달을 따내 결실을 봤다. 신한금융은 지난 9월 대회 시작 전 후원 국가대표팀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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