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일본은 약 17억불 수출을 기록해 인천의 5위 수출대상국이다. K팝, K콘텐츠에 따른 일본 내 4차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우리 소비재의 대일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TV 홈쇼핑 및 온라인 판매 전문기업과 한국식품 유통 전문기업인 해피그룹 등 일본의 우수 바이어 10개사가 참가한다.
바이어들은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의 품목을 제조?수출하는 인천소재 중소기업 60여개 사와 약 100여 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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