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플라이프가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전자랜드 가전제품을 결합한 신상품 '랜드 더피플'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더피플라이프의 브랜드 슬로건 '사람을 연구합니다'를 바탕으로 올라이프케어 기업으로서의 핵심 가치를 상품으로 구체화했다.
랜드 더피플은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가전제품을 결합한 프리미엄 라이프 서비스 상품으로, 집에서 가까운 전자랜드에 직접 방문하여 전자제품 구매 시 가전제품을 최대 44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언제든지 장례, 웨딩 서비스로 전환 사용 가능하다.
장례 패키지는 총 11명의 전문화된 장례 인력이 고품격 의전 행사를 진행하며, 오동나무 특관과 명품 수의, 의전차량 전국 무료 제공 등 장례 전반에 필요한 인적, 물적 서비스로 구성됐다.
웨딩 서비스는 브랜드 선택형으로 이용 가능하며, 웨딩 플래너의 1:1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원스톱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토탈형'과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을 고객이 원하는 업체로 선정해 진행할 수 있는 '선택형'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랜드 더피플' 가입 즉시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여가케어, 반려동물 케어 등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올라이프케어 멤버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제휴 장례식장 이용 시 빈소 사용료 할인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더피플라이프 김명곤 대표이사는 "고객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생각을 바탕으로 기존 결합상품과 차별화된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더피플라이프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부족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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