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은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금융상품으로 수산물 구매실적에 따라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는 공익상품이다.
김종욱 청장은 상품 가입 후 “해양경찰청은 우리 국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등과 협력해 수산물 유통체계를 어지럽히고 불안을 증폭시키는 각종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수산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전 직원들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국민들이 우리 수산물을 믿고 소비할 수 있도록 의미있는 공익상품을 출시해 준 수협은행과 수산물 소비상생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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