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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금속주간(10.18~20)은 기계산업종사자들의 주요행사로 잘 알려졌으며, 변화하는 한국기계시장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기계시장의 수요충족과 첨단 금속기술과 장비를 소개하고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Korea Metal 2023에는 일본, 베트남,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 35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베트남은 2022년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베트남관을 신설하고 가전제품, 자동차, 오토바이, 철강 등의 주요부품과 예비부품을 선보인다.
무역전문가에 따르면 기계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한국은 베트남의 부품, 금속 및 기계가공제품기업에 기회를 창출하게 될 뿐만아니라 베트남기업의 기술향상과 원자재 생산 및 수입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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