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흥국화재에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

입력 2023-10-18 17:41  

오라클이 흥국화재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공급한다.

오라클은 최근 흥국화재와 ‘OCI(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발표했다. 그동안 흥국화재가 사내 구축형 시스템으로 관리해오던 금융 데이터 및 업무 환경을 OCI로 전환하는 게 골자다. 보험 계약, 상품, 지급 관련 데이터와 손해율, 해지율 등 중요 데이터를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형태다.

오라클 측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산이나 예측 작업 시 부하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업무 효율을 높이면서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