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별도의 예약 없이 중국 비자 발급이 가능해진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비자 발급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한중 인적 왕래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중국 비자 예약 신청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비자를 발급받으려는 사람은 별도의 예약 없이 중국 비자 신청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국대사관 측은 "특정 시간대에 신청인이 몰릴 수 있다"며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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